문화도시 영월 관계인구(생활인구) 확대와 사진도시 브랜드화
문화도시센터 영월에서는 관계인구[생활인구] 확대와 사진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우리 가족 추억 남기기>, <청소년 역사·환경 사진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영월문화예술회관 2전시실에서 11월 19일(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약 2주간 사진을 통해 관계(생활)인구 확대와 사진도시 브랜드화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영월군이 사진도시라는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청소년 역사·환경 사진 공모전>의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누구나 사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강원 청소년의 사진 기록을 통해 영월의 새로운 사진 문화 콘텐츠를 구축하는데 이바지 하였다.
11월 29일(금), 18시에는 <우리 가족 추억 남기기> 가족사진 참여 대상자들에게 사진 수여식을 통해 전달했으며, 한 참여 가족은 “본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이번 전시 행사를 통해 영월군의 관계(생활)인구가 확장되어 인구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에도 사진도시 브랜드화를 통해 인구소멸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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