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절반 1월 30일 현재 61만3천명 돌파
지난 1월 19일 막을 올린 태백산 눈축제 방문 관광객이 1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명실공히 전국적인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태백산 눈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의
2018년 문화관광육성축제가 되면서 중앙의 언론사들이 앞다퉈 보도하면서
방문 관광객 100만명은 무사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에서 보듯이 찾는 인파에 몸살을 앓을 정도로 사람들의 물결이 이어진다.
오래된 주목과 함께 자체의 특유의 설경만으로도 사람들의 발길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자연풍광에 대형 눈조각, 눈꽃조명 경관길, 은하수 터널,
이글루카페, 눈 미로 등 볼거리에 눈과 얼음 미끄럼틀, 얼음썰매, 설피타기와
고로쇠스키,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 등 다양한 겨울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족단위 겨울축제장이 바로 태백산 눈 축제장이다.
저작권자 © 두메산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