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 신나는 주말학교 초등 참가자 30명은 지난 3일(토)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농원으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청소년들은 도전과 모험 정신을 기를 낙하산 릴레이, 페인트 볼 서바이벌 과녁 맞추기, 바디드롭, 사계절 레일썰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바디드롭의 경우 높이 약 3.5m 되는 곳에서 낙하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는 화재 시 대피하는 교육을 체험화시킨 것으로 아이들이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주요 활동이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무섭기는 했지만 직접 해보니 불이 날 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게 됐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두메산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