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65세 이상 어르신 1인 가구 친구 만들기 ‘벗과 함께’ 사업을 지난 6일에 개강하였으며, 매주 목요일 14:00~16:00 총 18회기 진행된다.
문화활동, 자조모임, 나들이, 우정사진촬영 등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 간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 증진을 높여 관계 형성을 돕고자 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1인가구 어르신의 지속적 친목 활동 유지를 통해 지지체계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설레며 다양한 배움의 경험이 생겨 기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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