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지난 7월 30일(화)부터 8월 1일(목)까지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6회기 체험활동으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박 3일 꿈나무성장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자연환경과 과학탐구를 테마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기회로 참가 청소년들은 “캠프 활동을 하면서 SDGs 17개 목표와 지구환경 살리기, 기후변화와 대응을 위한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가족들을 떠나 이틀밤을 지내보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스스로 성장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 ~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카카오톡채널 및 전화(☎033-372-3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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