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최근 발생된 전북 학교급식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내 김치 제조업체에 대해 10일부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 원․부재료 입고, 보관상태 ▲ 원․부재료 세척 후, 양념 버무림 등 제조단계에서의 2차 오염 여부 ▲ 원․부재료 세척용수, 양념 용수 등 적정 용수 사용여부 등이며 특이 이번 점검에는 미생물오염도측정기(ATP 측정기)를 이용한 점검도 병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환경위생과 위생팀(☎370-239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두메산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